“김동연 38.1% 김은혜 40.5%…오세훈 56.5% 송영길 31.4%”

“김동연 38.1% 김은혜 40.5%…오세훈 56.5% 송영길 31.4%”

손지민 기자
입력 2022-05-16 10:29
수정 2022-05-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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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45.8% 박남춘 32.9%”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에서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공동취재단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에서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공동취재단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서울시장과 인천시장 여론 조사에서는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경기도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후보는 38.1%, 김은혜 후보는 40.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 범위 이내인 2.4%포인트였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4.0%였다.

김동연, 김은혜 후보는 지난달 29∼30일 동일한 기관이 실시한 조사에서 지지율 각각 42.6%, 42.7%를 기록해 0.1%포인트 차이를 보였었다.

김동연 후보는 40대에서 56.3%를 기록해 24.1%를 기록한 김은혜 후보를 앞섰지만 60대 이상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60.5%로 김동연 후보(24.1%)를 앞섰다.

20대(김동연 32.9%, 김은혜 31.6%)와 30대(김동연 38.0%, 김은혜 37.0%)에선 접전 양상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4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56.5%의 지지율을 기록해 31.4%를 기록한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세훈(왼쪽) 서울시장, 송영길(오른쪽)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오세훈(왼쪽) 서울시장, 송영길(오른쪽)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5.1%포인트로 지난달 29∼30일 같은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지난 조사(21.9%포인트)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지지율 1.9%로 집계됐다.

같은 기관이 지난 13∼14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선거 조사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45.8%의 지지율을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남춘 인천시장(32.9%)과 오차범위 밖인 12.9%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유정복, 박남춘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5.2%포인트)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서울 ±3.1%포인트, 경기 ±3.1%포인트, 인천 ±3.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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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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