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골키퍼 노이어를 당황케 한 정우영의 환상적인 프리킥

독일 골키퍼 노이어를 당황케 한 정우영의 환상적인 프리킥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6-28 00:14
수정 2018-06-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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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환상적인 프리킥
정우영의 환상적인 프리킥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한국 정우영이 프리킥을 날리고 있다. 2018.6.27
EPA 연합뉴스
정우영의 프리킥, 골은 실패했지만 빛났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독일을 맞아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가장 숨죽였던 순간은 전반 18분 정우영이 만들어냈다. 정우영은 독일 진영 페널티지역 바깥 중앙에서 상대의 반칙으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정우영은 오른발로 슛을 날렸고, 독일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를 당황케 했다. 노이어는 재빠르게 쇄도하는 슛을 막아냈지만 공을 잡아내지 못하고 놓쳤기 때문이다.



노이어의 손을 맞고 튀어나온 공을 손흥민이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빗나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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