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사퇴하라” 국민의당 광주시당 기자회견… “당 혼란 부추기고 있다”

“김한길 사퇴하라” 국민의당 광주시당 기자회견… “당 혼란 부추기고 있다”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3-08 20:21
수정 2016-03-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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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8일 안철수 공동대표의 ‘야권 통합 거부’에 이견을 보인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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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관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원들과 함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선대위원장의 통합 지지 발언은 지금껏 야당이 무능을 반성하지 않고 선거철만 되면 ‘반(反)여당 집결’로 반사이익을 가져온 논리와 같다”고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외부에서는 ‘쪼개지는 국민의당’이라면서 기다렸다는 듯 당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김 선대위원장이 진정 거대야당을 추구한다면 왜 굳이 가시밭길이 뻔한 국민의당에 함께 나선것인지 진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당을 해치는 선거연대를 주장하는 김 선대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당장 사퇴해야 한다”면서 “계속해서 당론을 위배한다면 시민과 당원은 묵과하지 않고 기필고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당 지도부를 향해 통합·선거연대 관련 모든 논의를 중당하고 ‘4·13 총선에 임하는 결의’를 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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