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공천배제, 중앙당-지역 민심 엇박자…구청장·기초의원 구명 나서

강기정 공천배제, 중앙당-지역 민심 엇박자…구청장·기초의원 구명 나서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2-26 11:24
수정 2016-02-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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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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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공천배제, 중앙당-지역 민심 엇박자…구청장·기초의원 구명 나서
강기정 공천배제

이상훈 서울시의원 “소상공인의 땀방울이 서울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 소통하는 박람회 되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개발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Feel the Growth, See the Change”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만을 위해 마련된 단독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증 상담부터 경영 컨설팅, 스마트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과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위해 25개 자치구 지역경제과는 물론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은행들도 박람회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개막식 직후 진행된 ‘프렙 아카데미 수료생 창업가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창업 ‘프렙 아카데미’는 지난 3년간 수료생 창업 생존율 91.70%(일반 매장 50.30%)를 기록하며 자생력 강한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의 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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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천배제를 두고 중앙당과 지역의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더민주는 25일 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북갑과 광주 서을 2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강 의원의 공천을 사실상 배제한다는 의미다.

이를 두고 광주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들은 당 지도부를 상대로 구명에 나섰다.

더민주 소속 광주 시·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광주선언’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김종인 대표와의 비공개 연석회의에서 지역 당원들의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광주의 4개 구청장, 시의회 의원 10명, 3개 기초의회 의장이 서명한 입장문을 통해 “이용섭 비대위원, 박혜자 의원, 강기정 의원이 팀워크를 이뤄 영입 인사 등 신진들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역 의원 공천배제가 해당 지역위를 넘어 시당 전체 공조직 와해를 촉진할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총선과 관련한 전략적 논의는 지역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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