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JTBC 캡처.
‘썰전’ 전원책, 與野 현역의원 공천심사에 ‘독설’…유시민의 반응은?
‘썰전’에 출연 중인 전원책이 여야 현역의원 공천심사에 일침을 날렸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전 장관도 이에 동의해 모처럼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공천 심사를 진행 중인 여야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새누리당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들이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역시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천 심사를 진행, ‘공천배제’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원책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 대표를 뽑는 것인데, 정작 선거에 나갈 후보들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각 당의 ‘공천 관리위원’들은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국민들이 선출한 사람도 아닌 ‘공천 관리위원’들이 정당의 후보들을 심사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양 정당의 ‘현역의원 공천심사’ 방식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유시민도 “전 변호사님 이야기에 100퍼센트 동의한다”며 “누가 임명했는지도 모르는 ‘공천 관리위원’들이 당원과 의원들이 뽑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심사하는 현 상황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완전히 파괴한 거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대통령의 국회연설과 함께 김정은이 ‘대남 테러’를 지시했다는 보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북 테러 위협’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2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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