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이창민, 나란히 뮤지컬 무대에… ‘로맨틱 머슬’ 어떤 작품?

이현 이창민, 나란히 뮤지컬 무대에… ‘로맨틱 머슬’ 어떤 작품?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2-03 14:27
수정 2016-02-03 14: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현 이창민 ‘로맨틱 머슬’/ 사진 링크 컴퍼니
이현 이창민 ‘로맨틱 머슬’/ 사진 링크 컴퍼니
이현 이창민, 나란히 뮤지컬 무대에… ‘로맨틱 머슬’ 어떤 작품?
이현 이창민

이현 이창민이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 제작사 링크 컴퍼니는 3일 티켓 오픈과 함께 뮤지컬 ‘로맨틱 머슬’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뮤지컬은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로, 남자 주인공 ‘도재기’역과 ‘강준수’ 역에 각각 그룹 옴므의 이창민과 이현이 캐스팅됐다.
이창민은 앞서 지난 2012년 뮤지컬 ‘라카지’의 장미셀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뒤 ‘삼총사’, ‘잭 더 리퍼’, ‘투란도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이현은 전작 ‘파리의 연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현 이창민이 출연하는 ‘로맨틱 머슬’은 다음달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