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이모·이모부 후광 바라지 않아”… 누구길래? ‘헉’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이모·이모부 후광 바라지 않아”… 누구길래? ‘헉’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28 15:33
수정 2016-01-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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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MBC 캡처.
권율. MBC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이모·이모부 후광 바라지 않아”… 누구길래? ‘헉’

해피엔딩 권율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는 배우 권율이 화제인 가운데 권율 집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권율은 배우 최명길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권율 소속사 측은 “권율의 이모가 최명길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권율은 이모(최명길)와 이모부(김한길)의 후광없이 오로지 자신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권율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대왕세종’, ‘브레인’,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내딸 서영이’, ‘우와한 녀’, 영화 ‘피에타’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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