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고소, “꾸준히 악플러 모니터링 실시” 대체 어땠길래?

아이유 악플러 고소, “꾸준히 악플러 모니터링 실시” 대체 어땠길래?

이미경 기자
입력 2015-11-19 20:44
수정 2015-11-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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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고소
아이유 악플러 고소
아이유 악플러 고소, “꾸준히 악플러 모니터링 실시” 대체 어땠길래?
아이유 악플러 고소
가수 아이유가 합성사진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을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면서 “컴백 이전부터 합성사진과 허위사실 유포, 루머 생성,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미 경찰 측에 축적한 자료 접수를 끝냈고,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 꾸준히 악플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앞서 2013년에도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다. 당시에는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 악플러를 용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악플이나 루머 유포 등에 대한 강도가 점점 더 세지고 있는 만큼 아이유 측도 이번에는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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