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입력 2015-09-02 14:07
수정 2015-09-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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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 통합조회. MBN 영상캡쳐
휴면계좌 통합조회. MBN 영상캡쳐
휴면계좌 통합조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잠자는 돈 2400억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휴면계좌통합조회를 통해 찾은 금액이 올 상반기에는 19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올 상반기 192억원(8만2000계좌)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금액으로, 지급 건수는 8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122% 늘었다.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면예금·보험금은 은행, 보험회사 및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예금 5년, 보험 2년)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금까지 총 55만3000계좌 1755억원 상당의 휴면예금 주인을 찾아 지급했다. 이는 전체 출연금의 19%에 달한다.

휴면계좌 조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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