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착수 “베테랑 검사 투입” 왜?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착수 “베테랑 검사 투입” 왜?

입력 2015-08-06 11:02
수정 2015-08-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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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착수 “베테랑 검사 투입” 왜?

‘검찰 심학봉 성폭행의혹 재수사’

검찰이 심학봉 의원의 ‘성폭행의혹’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대구지검은 5일 오후 대구지방경찰청이 해당 사건을 송치함에 따라 공무원 범죄 전담 수사부인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민)에 이 사건을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에는 형사 사건 수사 경험이 많은 베테랑 검사들이 투입된다.

검찰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필요하면 심 의원과 40대 피해 여성 A씨를 소환 조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철저하게 사실을 규명하는 것이 핵심이며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먼저 심 의원과 A씨가 성관계를 갖는 과정에 강압성이 있었는지를 밝히는데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A씨가 지난달 24일 “심 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같은 달 27일과 31일 이뤄진 2차, 3차 조사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며 진술을 번복하는 과정에 회유나 협박, 사건 무마를 위한 시도 등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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