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췄는데 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작가” 결국…

‘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췄는데 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작가” 결국…

입력 2015-08-04 11:25
수정 2015-08-04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췄는데 알고보니 라디오스타 작가” 결국…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가 클럽에서 MBC ‘라디오스타’ 작가를 만났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개리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클럽에서 어떤 여자분들과 춤을 추게 됐는데 타 방송사 작가분이라고 하더라”면서 “너무 창피했는데 원래 잘 노는 사람으로 보여 민망함을 지우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개리는 “그 옆에 있던 여자분과 또 다시 재밌게 춤을 췄다. 그런데 그 분도 같은 프로 작가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너무 창피해 저는 그 방송은 절대 나갈 수가 없다”면서 “라디오스타 작가들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개리는 이날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월요커플’ 송지효로부터 “개리의 뽀뽀 이후 설렜다”는 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