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유출에 분노…유포자 사과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유출에 분노…유포자 사과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

입력 2015-08-01 11:04
수정 2015-08-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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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박진영이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피로연 영상 유출에 분노한 데 이어 유포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사과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박진영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배용준님, 박진영님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결혼식 당일 음료 쪽 담당 스태프였습니다.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하나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저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 두 분의 결혼식은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영화 속 같은 결혼식에 파티가 재미있었고 즐거워보였습니다. 영상 촬영을 동의 없이 했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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