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파두부 먹은 기미작가 표정이… “이건 모함이야”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파두부 먹은 기미작가 표정이… “이건 모함이야”

입력 2015-07-12 13:38
수정 2015-07-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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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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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파두부 먹은 기미작가 표정이… “이건 모함이야”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야심차게 마파두부를 만들었지만 짜다는 평가를 받아 굴욕을 당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자신 만의 레시피로 만든 마파두부를 공개했다.

그러나 백종원의 음식에 항상 감탄하던 기미작가가 이날은 “짜다”고 평가하며 인상을 찌뿌리자 백종원은 매우 당황스러워했다.

백종원은 그러면서 “이건 모함이야”, “우와, 억울하다. 이게 어떻게 짜? 싱겁지”라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뒤에서 연주하고 있던 여성들에게도 마파두부를 먹게 했고, 연주단 역시 짜다며 기미작가와 비슷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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