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결혼, 과거 발언 화제 “20대에 아이 가져야 한다고…밀려서 지금까지”

이소연 결혼, 과거 발언 화제 “20대에 아이 가져야 한다고…밀려서 지금까지”

입력 2015-06-14 11:12
수정 2015-06-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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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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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과거 발언 화제 “20대에 아이 가져야 한다고…밀려서 지금까지”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과거에 밝혔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 2013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항상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 20대 초반부터 결혼해서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밀려서 지금까지 왔다”면서 “지금은 내년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14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소연은 오는 10월 2세 연하의 벤처사업과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0월 중 결혼을 약속했다.

예비 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하면서 K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예비 신랑이 MBA를 밟고 있는 K대와 이소연이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겨 주위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현재 세부적인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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