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단체

[포토]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단체

입력 2015-06-08 20:46
수정 2015-06-10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오전 퀴어문화축제 개최 장소인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에서 보수 기독교단체 신도들이 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9일 오전 퀴어문화축제 개최 장소인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에서 보수 기독교단체 신도들이 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9일 오전 퀴어문화축제 개최 장소인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에서 보수 기독교단체 신도들이 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포토]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 기독교단체 신도들

성 소수자 축제 개막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이 9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반대 집회와 기자회견도 연이어 열렸다.

2000년부터 서울 신촌 일대 등에서 열리던 퀴어문화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강명진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저항의 상징인 공간인 이 곳에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는 것, 이것은 한국에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이날 오후 7시30분 제16회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150여명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고, 행사를 인터넷 생중계했다. 프랑스 대사 등의 축하 인사와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서울광장 인근에서는 보수·기독교 단체의 반대 집회와 기자회견도 연이어 열렸다. 탈동성애인권포럼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도록 승인해 서울시민과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