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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의 간판스타 쑨양(23)이 일본에 적대감을 드러내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D-3>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쑨양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2012 런던올림픽 수영 자유형 2관왕 중국 쑨양이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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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은 경기 후 중국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일본을 이긴 것에 대한 질문에 “속이 후련하고 국민들의 분을 풀어줬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일본 국가는 듣기 거북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쑨양 선수의 개인적 행동에 코멘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쑨양은 지난 21일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으나 23일 펼쳐진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계영 400m에서도 우승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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