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500m 중계에 강호동 등장 “떨리고 설렌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중계에 강호동 등장 “떨리고 설렌다”

입력 2014-02-11 00:00
수정 2014-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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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경기 강호동 중계 화제. KBS 영상캡쳐
모태범 경기 강호동 중계 화제. KBS 영상캡쳐
스피드스케이팅 500m 모태범 강호동 중계

10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 열리는 모태범의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중계에 KBS ‘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이 참여해 화제다. 강호동은 서기철 아나운서와 함께 전격 투입됐다. 강호동은 중계에 앞서 “떨리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모태범, 제대로 이겨주시길”, “모태범 잘해라. 화이팅”, “강호동 모태범 경기 중계하다니 의왼데”, “강호동 모태범 둘다 즐겨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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