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단체장 2차 조사

수도권 광역단체장 2차 조사

입력 2010-05-26 00:00
수정 2010-05-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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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민주당 한명숙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51.6%와 30.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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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유권자를 대상으로 서울신문이 실시한 두 번째 여론조사로, 지난 8일 실시했던 1차 여론조사 때 오 후보와 한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52.9%와 31.8%였다. 지지율 차이는 1차 21.1% 포인트, 2차 21.5% 포인트로 오 후보가 5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확보한 상태에서 간격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경기지사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는 지지율 차이가 더욱 커졌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1차 조사 42.2%에서 2차 조사 때 44.0%로 1.8%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의 지지율은 31.3%에서 29.3%로 2.0% 포인트 떨어졌다. 두 후보 사이의 지지율 차이는 10.9% 포인트에서 14.7% 포인트로 커졌다. 특히 적극 투표층 가운데 김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는 46.4%에서 49.0%로 높아진 반면 유 후보를 지지하는 적극투표층은 30.7%에서 27.5%로 떨어져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1차 조사때 오차범위에 근접하게 지지율 차이가 좁혀졌던 인천에서도 격차가 다시 커졌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의 지지율은 40.2%에서 44.2%로 올랐지만, 민주당 송영길 후보의 지지율은 32.3%에서 31.8%로 떨어졌다. 1차 조사때 지지율 차이는 7.9% 포인트로 오차범위인 6.9% 포인트에 다가섰지만, 이번 조사에서 12.4% 포인트로 증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10-05-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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