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D-3] 숫자로 풀어 본 동계올림픽

[밴쿠버 D-3] 숫자로 풀어 본 동계올림픽

입력 2010-02-10 00:00
수정 2010-02-10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종목에 쟁쟁한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대회마다 벅찬 감동을 안겼던 쇼트트랙은 물론, 김연아(20·고려대)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과 첫 금메달을 노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숫자로 살펴봤다.

이미지 확대
한 가지 생각뿐…  흑인 최초의 동계올림픽 개인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샤니 데이비스(미국)가 9일 캐나다 밴쿠버의 리치먼드 올림픽오벌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연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밴쿠버 AP 특약
한 가지 생각뿐…
흑인 최초의 동계올림픽 개인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샤니 데이비스(미국)가 9일 캐나다 밴쿠버의 리치먼드 올림픽오벌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연습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밴쿠버 AP 특약
0
캐나다가 안방에서 딴 금메달 수. 캐나다는 앞서 두 번의 올림픽을 유치했다.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과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하지만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다.

5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32·서울시청)은 5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 때 세계 최연소(16세)로 출전했던 이규혁은 이후 5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동·하계를 통틀어 5회 연속 올림픽에 나간 선수는 여자핸드볼의 오성옥(38·히포뱅크), 남자사격의 이은철(43) 등 4명뿐. ‘빙속의 전설’ 에릭 하이든(미국)은 동계올림픽 유일의 5관왕이다.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대회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1000·1500·5000·10000m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10 한국은 ‘2회 연속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는 금6·은3·동2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11 러시아는 1964년 인스브루크올림픽부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까지 피겨 스케이팅 페어부문에서 11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 국가가 특정종목을 연패한 역대 최고 기록이다.

13 러시아는 1976년 삿포로에서 금메달 13개를 획득, 종합 1위에 올랐다. 한 국가가 단일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최다 금메달이다.

15 밴쿠버대회 기본종목 숫자다. 총 86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16 캐나다는 1920년 안트워프올림픽부터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대회까지 아이스하키에서 16연승을 거뒀다.

21 1924년 프랑스 사모니에서 처음 개최된 뒤 이번 대회가 21회째다.

29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획득한 메달 수.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때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쇼트트랙은 지난 토리노대회까지 금17·은7·동5개를 따내며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

36 한 대회에서 특정국가가 따낸 역대 최다 메달 수. 독일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금12·은16·동8개를 수확했다.

46 한국은 밴쿠버올림픽에 남자 27명, 여자 19명 등 총 46명의 선수를 보냈다.

201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종목은 봅슬레이로 최고시속은 201㎞에 이른다. 커브 시 압력은 중력의 4~5배. 같은 썰매 종목인 루지와 스켈레톤은 평균속도가 시속 140㎞에 달한다.

280 ‘겨울스포츠 강국’ 노르웨이는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280개의 메달을 거둬들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thumbnail -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2010-02-1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