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시민 리더십 - 2009년 시민사회를 진단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www.khcu.ac.kr)가 21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초청해서 ‘2009년 한국의 시민사회와 시민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7학년도 수요특강: 한국 시민운동의 어제, 오늘, 내일’ 과 ‘2008학년도 목요특강: ‘NGO학을 말한다.’를 실시하여 재학생 및 일반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계보를 이어 금년에도 “2009학년도 목요특강: 시민리더십, 왜 그것인가?” 라는 주제로 9월 3일부터 릴레이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총 10회에 걸쳐 사회 각계 각층에 종사하는 10인의 명사가 다양한 관점으로 시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약 4개월간의 릴레이 특강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2009년 한국의 시민사회와 시민리더십’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인 박 이사는 1987년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선진화에 앞장선 시민운동가 중 한 사람으로, 한국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참여연대’의 핵심 멤버로서 중요한 시민리더십의 상징이다. ‘참여연대’를 떠난 뒤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하여 독자적이고 온건한 시민운동을 이끌었으며, 다시 ‘희망제작소’를 창립하여 희망차고 살맛 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특강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KHCU 공개강좌로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이번 특강을 총괄한 서유경 NGO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유일하게NGO 학부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시민 교양 교육의 장(場)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식을 공유해 대학의 사회적 공헌 책임을 실현한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행사개요
1. 강사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2. 일시 : 2009년 12월 21일(월) 16:00 - 17:30
3. 장소 : 경희대학교 오비스홀(경영대학) 309호
4. 주제 : 2009년 한국의 시민사회와 시민리더십
5. 대상 :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경희대 재학생 및 일반인 외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
6. 강의 관련 문의 : 02-3299-8626
출처 : 경희사이버대학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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