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심야 토크쇼 ‘투나이트 쇼’의 방송인 에드 맥마흔이 8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맥마흔의 대변인인 하워드 브래그먼은 “맥마흔이 23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맥마흔은 최근 폐렴 등 각종 질병으로 투병해 왔다. 그는 30년 동안 프로그램 지킴이로 활약, 저음의 구수한 목소리로 “진행자 조니입니다!”라는 프로그램 시작 내레이션을 도맡아 인기를 누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9-06-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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