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에 맞지 않는 서툰 말을 뜻한다. 여기서 ‘선-’은 ‘선무당, 선웃음, 선잠, 선떡, 선하품’의 ‘선-’이다. ‘익숙하지 못하다’, 서투르다’를 뜻하는 ‘설다’에서 왔다. ‘설다’의 관형형 ‘선’이 접두사가 된 것이다. ‘서투른’, ‘충분하지 않은’ 등의 뜻을 더한다. 동사 ‘선소리하다’는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하다’란 뜻이다.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하지 마라.”
2009-03-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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