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전북 군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장을 설립한다. 현대중공업은 2일 전북도청에서 전북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장은 군장국가산업단지 13만 2000㎡에 1057억원이 투입돼 오는 9월 완공된다. 연간 600MW(주택 20만 가구 사용분) 규모의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건립할 수 있는 규모다.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2009-0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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