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무겁다.’ 또는 ‘궁둥이가 무겁다.’고 한다. 엉덩이와 궁둥이는 같은 곳을 말하는 듯하지만 좀 다르다. 엉덩이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엉덩이에 뿔 났다.’ ‘엉덩이춤을 추다.’에서 엉덩이는 궁둥이로 대체되지 않는다. 엉덩이는 허벅다리 뒤쪽 위부터 허리까지를 가리킨다. 궁둥이는 앉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이다. ‘궁둥이를 지지다.’
2009-01-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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