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자문

[우리말 여행] 자문

입력 2008-08-28 00:00
수정 2008-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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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諮問)이나 물음은 무엇에 대해 묻는다는 의미에서 같다. 자문은 한자어이고 물음은 순 우리말이다. 그래서인지 더 품위 있는 말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국어사전의 뜻풀이도 친절하다. 전문가에게 의견을 묻는 것이라고 돼 있다.‘자문을 구한다(받다)’고 말한다. 답은 구하거나 받을 수 있다. 자문은 그러지 못한다. 자문은 ‘한다’고 표현한다.

2008-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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