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창단,46년의 역사를 갖는 튀니지 국립민속무용단이 16·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정동극장과 인천 평생학습관 미추홀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외교통상부 주최의 ‘아랍문화축전’ 행사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된 무대.1993년 대전 엑스포 공연이후 15년만의 한국 공연인 셈이다.
튀니지 민속무용단은 공연에서 무용수 16명이 아르부카, 츠카첵, 타블라, 구안두라같은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섬세하고 화려한 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튀니지 민속무용단은 공연에서 무용수 16명이 아르부카, 츠카첵, 타블라, 구안두라같은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섬세하고 화려한 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06-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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