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건 취재와 고발,무서운 도살장의 현실
미국 인도주의 축산협 수석 조사관인 저자는 살아있는 채로 가축을 가공하고,성장촉진제를 투입하는 도살장의 오염된 환경 등을 취재·고발한 이 책을 통해 미국 사회에 한차례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광우병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책이 다시금 조명받는 이유는 광우병만이 아닌 여러가지 병균과 위험·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미국의 도살현장을 마치 TV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 위험성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광우병 토론’으로 유명해진 재미교포 이선영 주부는 이 책에 대해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믿고 싶으면 절대로 이 책을 읽지마라.”고 전하면서 “이 책에는 계속 읽기 내려가기 힘들 만큼의 진실이 담겨있다.”고 전하고 있다.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박상표 정책국장도 역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미국의 도살장이 얼마나 많은 세균과 오염속에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면서 “미국의 도살장을 유태인 학살의 장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비교하게 되었다.”며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광우병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책이 다시금 조명받는 이유는 광우병만이 아닌 여러가지 병균과 위험·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미국의 도살현장을 마치 TV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 위험성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광우병 토론’으로 유명해진 재미교포 이선영 주부는 이 책에 대해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믿고 싶으면 절대로 이 책을 읽지마라.”고 전하면서 “이 책에는 계속 읽기 내려가기 힘들 만큼의 진실이 담겨있다.”고 전하고 있다.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박상표 정책국장도 역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미국의 도살장이 얼마나 많은 세균과 오염속에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면서 “미국의 도살장을 유태인 학살의 장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비교하게 되었다.”며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