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우리말 여행]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입력 2008-03-04 00:00
수정 2008-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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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이다.‘고주알’은 ‘미주알’과 운(韻)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미주알고주알은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말로 ‘밑두리콧두리’가 있다.‘밑두리’는 둘레의 밑 부분이고, 콧두리는 운을 맞추려고 붙였다.‘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고 한다.

2008-03-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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