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까지,조차,마저

[우리말 여행] 까지,조차,마저

입력 2008-02-28 00:00
수정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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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는 예쁜 데다 공부까지 잘한다.’‘까지’는 이렇게 ‘어떤 것에 더하여’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런 점에서 ‘까지’는 ‘조차, 마저’와 비슷하다. 그러나 ‘조차’는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극단의 상황까지 포함한다.‘가영이조차 시험에서 떨어졌다.’‘마저’는 ‘하나 남은 마지막’을 나타낸다.‘조차’와 비슷하지만 예상했던 일에도 쓰인다.

2008-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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