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실미도 사건’ 첫 폭로 강근호 前 의원 별세

[부고] ‘실미도 사건’ 첫 폭로 강근호 前 의원 별세

윤설영 기자
입력 2008-01-31 00:00
수정 2008-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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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호 前 의원
강근호 前 의원
강근호 옛 신민당 국회의원이 30일 오전 9시 55분 자택에서 별세했다.74세.

고인은 전북 옥구 출신으로 군산고와 중앙대를 나와 민선 2∼3대 군산시장을 역임했으며 제 8대 국회의원(신민당)과 신민당 대변인을 지냈다. 특히 1971년 초선 의원 때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8·23 난동 사건’이라고 불리던 실미도 사건의 실체를 처음으로 폭로했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29년 만인 2001년 8월 그의 명예를 회복하고 ‘민주화 투쟁 유공자’로 인정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옥분 여사와 아들 만우(㈜KGLSL 대표)·만응(재미·자영업)·만훈(㈜PRO 대표)씨, 딸 현주·인숙씨 등 3남 2녀.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월1일, 장지 경기 파주 조리읍 천주교 삼각지 성당하늘묘원. (02)2072-2091∼2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1-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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