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의 포스터
글 김진영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러시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보드카. 그만큼 알콜리즘 또한 러시아 사회의 심각한 고질병이다. 러시아 남성의 평균 수명이 55세를 밑도는 것도 실은 무절제한 술 때문이라고. 밝고 건강한 유토피아 사회 건설을 목표로 했던, 그리고 선전했던, 소비에트 러시아의 포스터에 금주 운동이 자주 등장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 물론 그것이 소비에트 러시아만의 문제는 아닐 테지만.
표어: No! (1954년)
표어: 잠깐! - 마지막 경고 (1929년)
※ 과거의 잔재들로 나태, 술, 불량품, 무위도식이 형상화되어 있다.
표어: 악덕은 문 밖으로! - 과거의 잔재를 단호히 뿌리뽑자. (1959)
※ 과거의 잔재들로 나태, 술, 불량품, 무위도식이 형상화되어 있다.
※ 과거의 잔재들로 나태, 술, 불량품, 무위도식이 형상화되어 있다.
표어: 급여를 술로 낭비하는 자는 반드시 죄값을 치르리라. (1965)
월간 <삶과꿈> 2007년 11월호 구독문의:02-319-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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