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찬 전 의원이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83세. 충남 공주 출신인 고인은 신민당 원내수석부총무와 풍의학원 이사장,APU 한국대표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종훈(미국 거주), 종봉(환경과 종이 대표)씨, 딸 혜숙, 종숙, 지숙, 혜영씨 등 2남 4녀. 빈소는 삼성의료원. 발인은 18일 오전 7시(02)3410-6914.
2007-11-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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