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

입력 2007-11-17 00:00
수정 2007-1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음쳄버오케스트라 ‘하모닉 화음’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가 없는 민주적인 오케스트라가 ‘체코의 무소륵스키’라 불리는 야나첵의 ‘현을 위한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2만∼5만원.(02)780-5054.

서울시립교향악단 ‘브람스 스페셜-관현악 시리즈 Ⅳ’ 2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독일 레퀴엠’을 연주.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영미와 바리톤 사무엘 윤이 협연.1만∼12만원.(02)3700-6300.

동초제 김성예 명창의 ‘심청가’ 25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여성국극의 간판스타인 박옥진의 딸이자 연극배우 김성녀의 동생인 김 명창(53)이 시원스럽고 걸쭉하면서도 힘찬 목소리로 심청가를 완창한다. 고수는 김청만, 조용수씨. 전석 2만원.(02)2280-4115.

2007-11-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