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가객 이아미(31)씨가 현존하는 전통 가곡중 여성들이 부르는 여창 가곡 15곡 전곡을 한 무대에서 혼자 소화하는 기록 도전에 나선다. 이아미의 여창가곡 전곡 발표회는 16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이아미는 중요무형문화재 30호 가곡의 예능보유자인 김영기(49·여)를 사사한 젊은 가객으로, 지난 7월 국립극장 무대에 오른 연극 ‘산불’과 작년 5월의 국제현대무용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왔으며 작년에는 ‘여창가곡과 현대음악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2007-09-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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