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소화관운동질환 관련 석학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조망하는 세계소화관운동학회(ISNM) 제21차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가 9월2∼5일 제주호텔신라에서 열린다.‘소화기 운동질환의 올림피아드’로 불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0여개국 600여명의 의학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5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미국 메이요클리닉의 카밀리에리 박사와 템플대학병원 파크만 박사, 네바다의대 샌더스 박사 등이 참석해 특별강연도 할 예정이다.(02)3410-3409.
2007-08-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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