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웃음꽃이 팡팡∼. 봄날의 웃음천국이 열린다!
서울랜드는 오는 25일부터 ‘엔도르핀 스프링’행사의 하나로 세계의 광장 주변에 철쭉, 개나리 등의 봄꽃과 100만 송이 튤립을 심어 파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화사한 봄꽃의 미소와 재미난 공연 등을 선사한다.
4월1일부터는 4명의 검투사가 벌이는 대결을 화려한 검술, 흥겨운 춤과 음악으로 표현한 세계 최고의 검술 스턴트쇼인 ‘검투사 스턴트 쇼’와 북치는 광대들의 코믹한 퍼포먼스, 곡예사의 환상적인 마임연기와 공중그네에서 선보이는 고난도 공중곡예 묘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코미디 광대극 ‘폭소 한마당’이 공연된다.
이외에도 익살극인 ‘달려라 저글러’,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바이올린 인 베니스’, 이색 마임쇼 등의 재미난 공연들이 풍성하다.(02)504-0011,www.seoulland.co.kr
2006-03-23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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