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손근기 2단 ○백 김기용 2단
제7보(95∼109) 프로기사들은 흔히 확정된 실리를 현금이라고 하고, 불확실한 세력은 어음에 비유한다. 이 바둑은 현금이 어음을 확실하게 압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보에서 갑자기 어음이었던 세력이 크게 부풀어 오르더니, 이제는 현금화되기 직전이다.
참고도 1
참고도 2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6-02-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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