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2일 신임 국방홍보원장에 윤승용(48)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을 내정했다. 오는 26일 임명장을 받고 정식 취임하는 윤 내정자는 향후 2년 동안 군 전용 위성TV 개국 추진 등 홍보원의 현안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북 익산 출신인 윤 내정자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 입사,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2005-09-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