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상 현 경향신문 사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경향신문 경영진추천위원회(위원장 김택근 출판 본부장)가 22일 사장 후보를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조 사장이, 발행인과 편집인 러닝메이트로 추천된 김광삼 현대불교 사장·고영재 전 한겨레신문 편집위원장 조를 눌렀다. 경향신문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조 사장은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물산 이사,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3년 7월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경향신문 경영진추천위원회(위원장 김택근 출판 본부장)가 22일 사장 후보를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조 사장이, 발행인과 편집인 러닝메이트로 추천된 김광삼 현대불교 사장·고영재 전 한겨레신문 편집위원장 조를 눌렀다. 경향신문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조 사장은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물산 이사,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3년 7월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2005-07-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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