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보행 부족을 해소해 고혈압과 당뇨, 불면증 증상 등을 개선시키는 대나무나라(대표 심재탁·www.bamboonara.co.kr)의 자가운동기구 발목펌프가 개발, 출시됐다. 발목펌프는 길이 40㎝, 지름 6∼10㎝의 대나무통을 이용, 아킬레스건에 이어지는 종아리 근육이나 팔목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수축, 이완시키는 기구로 혈행을 개선하고 숙면과 쾌변은 물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종류는 대나무통 굵기에 따라 5가지로 제작되며 값은 종류별로 최저 3000원에서 1만원선.(061)381-8252.
2005-01-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