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한 이란 여성이 법원에 ‘남편에게 1주일에 한 차례만 맞게 해달라.’는 특이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달 말 보도했다.
매리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날마다 남편에게서 폭행을 당해왔는데 아이를 낳으면 그만둘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법원에서 진술했다.이어 “이혼이나 보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 남편은 천성이 폭력적인 사람이니 주당 한 차례만 나를 때릴 수 있도록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남편도 매리엄을 자주 때린 사실을 인정한 뒤 “남편 무서운 것을 알게 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변명했다.법원은 이 남자에게 “다시는 아내를 때리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내라고 명령했다.
매리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날마다 남편에게서 폭행을 당해왔는데 아이를 낳으면 그만둘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법원에서 진술했다.이어 “이혼이나 보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 남편은 천성이 폭력적인 사람이니 주당 한 차례만 나를 때릴 수 있도록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남편도 매리엄을 자주 때린 사실을 인정한 뒤 “남편 무서운 것을 알게 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변명했다.법원은 이 남자에게 “다시는 아내를 때리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내라고 명령했다.
2004-10-0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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