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의 메달권 진입을 노린 한국 여자배구팀이 24일 팔리로체육관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장대 군단’ 러시아에 0-3으로 완패,4강 진출이 무산됐다.한국은 상대 최장신 예카테리나 가모바(204㎝)의 타점 높은 공격에 눌린 데다 장소연 김세영의 중앙 공격이 블로킹에 막혀 무릎을 꿇었다.
2004-08-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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