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한국인이니까 한 일입니다.다른 무슨 이유가 있었겠습니까.”지난 96년 기밀누설 혐의로 미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은 31일 오전(한국시간) 7년 남짓 수감됐던 펜실베이니아 앨런우드 교도소에서 버지니아주 윈체스터 교도소로 이감하는 도중 연합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로버트 김은 집에서 75㎞쯤 떨어진 윈체스터 교도소에서 오는 7월27일까지 비교적 외부접촉이 자유로운 수감생활을 한 뒤 출감한다.
이어 3년 동안 일정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연합
2004-02-0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