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항공·에어프랑스 테러우려 美운항 10여편 취소

브리티시항공·에어프랑스 테러우려 美운항 10여편 취소

입력 2004-02-02 00:00
수정 2004-02-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파리 함혜리특파원·외신|브리티시항공(BA)과 에어프랑스는 미국으로 향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10개 항공편을 보안상의 우려때문에 취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항공사 관계자들은 런던 및 파리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6편의 항공기와 미국에서 유럽으로 돌아가는 항공기 4편의 운항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항공기 운항 취소 조치는 9·11테러를 자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제 테러 조직 알 카에다가 또다시 항공기 납치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내려진 것이다.브리티시항공은 런던 히스로공항과 워싱턴을 잇는 항공노선의 1일과 2일 항공편 4편의 운항을 취소하고 1일 히스로공항을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는 항공편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lotus@

2004-02-0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