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아파트분양 ‘봇물’/수도권·지방 1만9633가구

새달 아파트분양 ‘봇물’/수도권·지방 1만9633가구

입력 2004-01-29 00:00
수정 2004-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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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1만 9633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100가구)보다 39% 가량 늘어난 것이다.

주택업체들이 그동안 설 이후로 미뤄 왔던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내기 때문이다.

미르하우징 임종근 사장은 “지난해 10·29대책 이후 지속되고 있는 신규분양 시장 침체국면이 설 이후에는 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업체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면서 “지난해 말보다는 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경기·인천)은 23개 사업장 1만 1391가구 가운데 92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지방은 22개 사업장 1만 2889가구 가운데 1만 36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수요자들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는 물량은 수도권에서는 삼성물산이 분양하는 경기도 성남시 금광동 래미안과 군포 산본2차 대림 e편한세상,용인 마평동 LG자이 등이 꼽힌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2월에 공급된 신규 사업장의 분양 성적이나 계약률에 따라 차기 사업장의 분양시기가 조절되는 만큼 2월 분양 성적이 한 해 시장을 내다볼 수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2004-0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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