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연한 차등 30일 시행

서울시 재건축연한 차등 30일 시행

입력 2003-12-26 00:00
수정 2003-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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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아파트 재건축 허용연한을 건축연도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확정,시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최근 시의회가 서울시안(당초안)과 시의회안(수정안)을 절충한 이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도정조례)를 의결,오는 30일 공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5층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1992년 1월1일 이후 준공된 아파트는 40년,1981년 12월31일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20년이 지나면 각각 재건축할 수 있다.

또 1982년 1월1일∼1991년 12월31일 준공된 아파트는 1년이 지날 때마다 대상 연한이 2년씩 늘어난다.

따라서 1982년에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22년이 경과하는 내년에 재건축이 가능하다.

4층 이하 공동주택의 경우 1992년 1월1일 이후 준공된 것은 30년,1981년 12월31일 이전 지어진 것은 20년이 지나야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1982년 1월1일∼1991년 12월31일 사이 준공된 경우에는 1년 경과 때마다 허용연한이 1년씩 늘어난다.

재개발사업 때 가구당 전용면적을 115㎡ 이하로 하되 종전 주택규모가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하는 주택 수만큼 전용면적 165㎡ 이하에서 조정이 가능토록 했다.

임대주택 비율은 총 건립 가구수의 17%나 거주 세입자 가구수의 35% 이상중 가구수가 많은 쪽에 맞춰 짓도록 했다.

심의회는 각 가정이 수도 사용량을 직접 검침할 때 수도요금 일정비율을 감면해 주는 내용의 ‘수도조례’ 개정조례와 20대 이상의 주차전용 건축물을 지을 때 취득·등록세의 절반을 줄여주고 도시계획세와 공동시설세도 5년간 50% 경감해 주는 등의 ‘시세감면 조례’ 개정조례도 의결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중 교육환경 개선 공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상일중학교에서 열린 ‘상일중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공감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학교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서희원·최진유 강동구의원 등과 함께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 직후, 학교법인 육하학원과 상일중학교는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박춘선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패를 전달했다. 해당 감사패에는 박 의원이 평소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시설 확충 예산 확보에 매진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 점에 대한 깊은 사의가 담겼다. 이번 감사패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현안들을 실제 교육환경 개선과 예산 지원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결실을 맺게 한 박 의원의 밀착 의정활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수여는 학교법인 육하학원 김재희 이사장과 상일중학교 최무영 교장의 공동 명의로 진행됐다.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상일중 교육환경 개선 공로 ‘감사패’ 받아

조덕현기자 hyoun@
2003-12-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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