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문검사 30~70% 반영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입문검사 30~70% 반영

입력 2003-12-17 00:00
수정 2003-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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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의 입학을 위한 의학교육입문검사(MEET·미트) 및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디트)가 내년 8월 시행된다.전문대학원별로 1단계 전형에서는 MEET와 DEET의 성적을 30∼70%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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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에서는 언어추론·자연과학추론Ⅰ·자연과학추론Ⅱ 등 3개 영역을,DEET에서는 3개 영역에 공간능력영역을 더해 4개 영역을 다룬다.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를 갖고 있거나 독학사제와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학사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학생이나 일반인이다.나이 제한이나 응시횟수 제한은 없다.검사는 해당 학년도에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객관식을 원칙으로 하되 전산 채점이 가능하도록 숫자로 답하는 주관식으로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6일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공동협의회의 위탁을 받아 내년 8월 시행 예정인 ‘2005학년도 MEET/DEET 시행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또 내년 2월 예비검사를 실시한 뒤 3월 세부계획을 공고하기로 했다.내년에 의학전문대학원제를 시행하는 대학은 가천의대·건국대·경희대·충북대 등 4개교,치의학전문대학원은 경북대·경희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 등 5개교이다.

이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는 MEET 결과를,치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는 DEET 결과를 반드시 내야 한다.또 학부성적과 심층면접,자기소개서,영어성적,전공적성,선수과목(先受·학부과정에서 미리 수강해야 하는 과목)과 함께 입학전형 요소의 일부로 활용된다.MEET에서는 DEET에 없는 수학·통계학을,DEET에서는 MEET에는 없는 공간능력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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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
2003-12-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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