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판매점 추가 모집 연말까지 4,500곳 신청 접수

로또복권 판매점 추가 모집 연말까지 4,500곳 신청 접수

입력 2003-12-09 00:00
수정 2003-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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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로또복권 판매점 4500개소를 추가 모집하기로 하고 10일부터 31일까지 판매인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모·부자 가정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광주민주화 유공자 및 유족 ▲고엽제후유 의증환자 등으로 제한된다.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판매인은 시·군·구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판매인으로 선정되면 내년 3월중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단말기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로또복권 판매점은 전국에 5160개소가 있다.문의는 국민은행 복권사업팀 (02)3779-8773이나 홈페이지(www.kbstar.com)로 하면 된다.

류찬희기자 chani@
2003-12-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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