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 과로 순직

서울시공무원 과로 순직

입력 2003-12-06 00:00
수정 200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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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서울시 공무원이 끝내 숨을 거뒀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사무실에서 업무 도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던 고용안정과 노사협력팀장 김용원(사진·52) 사무관이 이날 순직했다.김 사무관은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았으나 보름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었다.

평소 책임감이 강했던 김 사무관은 국정감사와 시의회 감사,서울노사정 워크숍 준비 등으로 휴일도 없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다 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유은희(46)씨와 큰딸 혜지(13)양 등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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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3-12-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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