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공동회장인 장효희 목사가 지난 1일 오후 10시 과로로 별세했다.55세.
충남 논산 출신인 고인은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교경중앙협의회 회장,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특히 지난 2001년 합동정통교단의 총회장을 맡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기독교 하나님의성회,대한감리회 등 24개 교단이 참여한 ‘교단장협의회’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한국 교회일치운동에 앞장서왔다.
유족은 부인 김도연씨와 아들 재우(29·목사),딸 수진(26)씨.장례식은 합동정통 총회장으로 치러진다.빈소는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발인예배는 5일 오전 9시 평화교회.(032)540-9170.
충남 논산 출신인 고인은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교경중앙협의회 회장,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특히 지난 2001년 합동정통교단의 총회장을 맡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기독교 하나님의성회,대한감리회 등 24개 교단이 참여한 ‘교단장협의회’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한국 교회일치운동에 앞장서왔다.
유족은 부인 김도연씨와 아들 재우(29·목사),딸 수진(26)씨.장례식은 합동정통 총회장으로 치러진다.빈소는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발인예배는 5일 오전 9시 평화교회.(032)540-9170.
2003-12-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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